고양이 산책 가능할까? 산책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산책이 가능할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해요

여기에 결론을 이야기해보자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집사들이 고양이를 볼 때 창 밖을 뚫어지게 보고 있거나 밖의 작은 소리를 듣고 울거나 할 때

 

간혹 밖에 나가고 싶어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행동은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유튜브 영상이나 간혹 밖에 하네스 줄을 매고 산책하고 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는데

그런 고양이는 사실 매우 불안한 상태 일 수 있어요

 

간혹 산책에 성공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주의해야 될 점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에 산책시켜주셔야 돼요.

 

 

 

그 이유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안정적인 공간을 확인하려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산책을 통해 영역권을 넓히는 것은 옳지 않아요

 

만약 고양이가 새로운 영역권 밖으로 나왔을 때 큰 패닉에 빠지게 돼요

 

고양이용 하네스가 왜 있냐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을 텐데

고양이 하네스는 낯선 곳에 데리고 가야 될 상황에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면 돼요

산책용이 아니랍니다.

 

고양이는 자기의 영역에 평화롭게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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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산책보다는 사냥놀이를 더욱더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를 산책냥으로 만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많은 질병에 노출 확률도 높습니다.

 

길냥이 같은 경우 산책을 자유롭게 하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길냥이들은 음식을 찾아다닌 행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고양이가 창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거나 소리에 대해 반응해서 우는 경우는

자기의 영역권을 지키려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양이를 케이지에 데리고 병원을 많이 가실 텐데 그럴 경우 고양이들이 우는 것을 많이 보실 텐데

자기의 영역권 밖으로 나와 몹시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돼요

 

1살 미만의 어린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거나 겁이 없을 경우 산책을 시켜주는 행위는 하시면 안 되고

 

밖이 잘 보이는 케이지에 넣어서 밖을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은 고양이 산책에 대해 알아봤는 데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