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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네 일상

오家네 소개 드립니다

by 오가네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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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집사입니다.

 

 

앞으로 오가네의 일상을 많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오가네에는 3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어요

 

왼쪽부터

이슬이 처음이 테라입니다.

tmi 지만 집사가 술을 좋아해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답니다.

 

그런데 어울리지않아요?

 

 

이번 포스팅은 이슬이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셀카 열심히 찍는 이슬이 귀엽죠?

 

이 아이는 5살이고요 코숏입니다.

원래 전 주인분께서 딸아이 피부병이 심해져서 키우기 힘들다고 파양을 해야 된다고 하시길래

고민 끝에 키우게 되었어요.

사진에 보신 것처럼 뚱냥이 맞습니다.

 

 

 

우선 머리만 댔다 하면 자요

 

 

 

그냥 좁든 넓든 자요 귀엽죠?

 

성격은

우선 츤데레 개냥이입니다.

만져주면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상처랑 교육이 안돼서 그런지 러브바이트가 좀 심한 편이에요

여기서 러브 바이트

!!

거부하는 행동 또는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무는 것을 뜻해요

우선 조금씩 훈련을 시켜야 되는데 5년 동안 가진 습관을 고치기엔 힘들어 보이네요

 

 

 

우선 제일 좋아하는 게 이불 물고 꾹꾹이 하는 거예요

이슬이를 보면 눈빛에 많은 슬픔이 있는 것 같아요

파양을 어떻게 보면 2번 당한 아이라서

자기가 언제 버려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많이 애정을 주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앞으로 이슬이에 대해 많은 사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처음이에 대해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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