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강아지 종류 추천 예비 견주 필독!

갈수록 강아지의 대한 정책과 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신규로 생기는 것 또한 많은데요 그만큼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어 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예비 견주 및 초보 견주가 어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을지 애완용 강아지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애완용 강아지

포메라니안

애완용강아지

귀여운 외모와 작은 체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포메라니안은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 있는 종에 속합니다. 영국 왕실에서부터 길러졌다고 합니다.

• 수명 : 12~16년
• 성격 : 친근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관리 : 털 관리를 잘해주셔야하며 미용은 곰돌이 컷으로 많이 합니다. 또한 자기가 체구가 크다고 생각하여 겁 없이 덤비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에 입양하여 데려올 때는 사회화 교육을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몰티즈

애완용강아지

이탈리아부터 전해져 온 몰티즈는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산책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 수명 : 12~15년
• 성격 : 겁이 없고 보호자에게 충성하며 상냥하고 온순합니다.
• 관리 : 겁과 호기심이 없어 다른 강아지에게 낯가림이 없어 처음에 사회화 훈련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지능은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견주에 대한 충성심으로 훈련을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배변 교육은 시키기 어려운 종입니다. 하지만 훈련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푸들

애완용강아지

스탠더들 푸들이 원조이며 점차 개량으로 크기가 작아져 푸들에는 크기에 따라 4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갈수록 작아지는 추세입니다. 

• 수명 : 12~15년
• 성격 : 똑똑하며 활동적입니다. 경계심이 많으며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지능 순의 높아 훈련을 잘 받아들입니다.
• 관리 : 털이 잘 빠지지 않은 종에 속하여 털 날림이 없으나 털 뭉침이 있을 수 있어 빗질을 한 번씩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사교성이 좋아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리고 집안에서는 외부 소리에 대해 경계심이 강하니 어렸을 때 외부 소리를 많이 들려주어 경계심을 낮춰야 합니다.

치와와

애완용강아지

• 수명 : 12~20년
• 성격 :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습니다. 겁이 없고 용맹합니다.
• 관리 : 아무리 커도 3kg 미만인 치와와는 다른 강아지보다 수명이 조금 더 깁니다. 또한 작은 체구로 인해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가 좋습니다. 장모 치와와 단모 치와와로 털 길이에 따라 2종류가 있습니다. 단모 치와와는 딱히 털 관리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치와와 성격은 겁이 없고 본인의 영역에 다른 모르는 사람이 침범하면 짖는 경우가 많아 사회화 훈련을 제대로 해주어야 합니다.

초보 견주가 주의해야 될 점

강아지를 처음에 분양하면 그 외모에 속아 교육이 미흡할 수 있습니다. 잘 못했을 때는 단호하게 혼내야 하고 잘했을 때는 칭찬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대형견에 속할수록 키우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산책 횟수도 더 많아져야 되고 대형견은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보 견주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 수명은 관리에 따라 더 길어지지만 적어도 10년 이상은 사는 동물입니다. 입양과 분양은 이 아이를 끝가지 책임질 수 있다는 다짐과 다짐을 하여 신중하게 분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