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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지식

인기있는 강아지 순위 정리

by 오가네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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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는 인기 있는 고양이 순위를 말해봤다면 이번에는 인기 있는 강아지 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몰티즈

몰티즈는 이탈리아 몰타섬에서 부터 시작되어 몰타섬의 말을 따 몰티즈라고 부릅니다. 한국에서는 말티즈 또는 몰티즈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갈색, 회색, 하얀색의 털 색을 지녔는데 오늘날은 하얀색만 남아있습니다. 말티즈 성격으로는 주인을 잘 따르고 활발하며 경계심이 많아 낯선 곳 낯선 소리에 헛 짖음이 많습니다. 또한 외로움을 잘타는 견종으로 분리불안이 심할 수 있습니다. 몰티즈는 소형견에 속하고 체중은 3kg 전 후 정도가 됩니다. 말티즈는 털이 잘 안빠져서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에게 인기 있는 종입니다.

 

2. 토이 푸들

푸들은 말티즈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푸들은 체구 별로 총 4종류가 있습니다. 토이푸들, 미니어처, 미디엄, 스탠더드로 요즘은 토이푸들과 미니어쳐의 경계선이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으로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견종에 속합니다. 푸들은 독일어로 첨벙첨벙 수영하다에서 비롯될 말로 푸들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은 지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고 사교적인 품종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분리불안이 심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잔머리가 심해 사료 투정이 생길 수 있고 경계심이 있어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견종입니다. 털 빠짐이 적어 빗질만 자주 해주시면 되는 관리하기 쉬운 견종 중 하나입니다.

 

3. 포메라니안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견종 3위는 포메라니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지금 체구는 작고 아담하지만 원래의 기원은 북극에서 썰매 끄는 사역견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큰 종이였는데 유럽에서부터 점차 크기를 줄여 지금의 사이즈가 됐습니다. 포메라니안 성격은 자신이 작은 체구라고 인식을 못하고 큰 개한테 짖거나 사나운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친밀한 반려견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량이 많아 운동 및 산책을 자주 시켜주어야 하며 털이 빠지는 시즌이 있어 미용 및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됩니다.

 

4. 치와와

치와와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이고 어원은 중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나온 종입니다. 치와와는 장모 치와와 단모 치와와가 있는데 이것은 털의 길이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치와와는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 아니라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공격성과 고집, 독립심이 강하여 처음 입양했을 때 훈련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견종입니다. 사회화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나가는 개마다 짖으며 사납게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시츄

시츄는 초보자들이 키우기 쉬운 견종으로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온순하고 가장 공격성이 낮으며 잘 안 짖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으며 혼자 놀기도 잘하는 얼마 안 되는 견종입니다. 혼자 놀기를 좋아해 분리불안이 적은 견종에 속하지만 주인을 따르지 않을 수 있고 외출 후 집 앞에 반기는 모습을 못 볼 수도 있는 견종입니다. 식탐이 많아 식분증 문제 행동이 있을 수 있는 견종이고 배변훈련이 힘든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청결을 중요시 여겨 배변과 소변 등 더러운 것을 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똑똑한 편이라서 배변훈련도 잘하는 편입니다. 또한 털갈이를 하지 않아 미용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 종이고 외부 경계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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